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 갤러리 (문단 편집) ===== 배경 ===== 2011년 6월 13일, [[김경문]] 당시 [[두산 베어스]] 감독은 감독직에서 자진사퇴를 했다. 예년과는 달리 초반부터 삐그덕대다가 [[임태훈(야구선수)|임태훈]]-[[송지선]]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팀이 나락으로 빠졌기 때문이었다. 김경문 감독은 사퇴 직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잠시 건너갔다가 8월 자신의 이름을 딴 카페[* 송파구에 있었으나 2019년 기준 폐업했다.] 개업을 목적으로 귀국하였고 8월 31일에는 KBO 리그 신생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. 이에 [[두산 베어스 갤러리]]를 중심으로 일부 두산 팬들에게 반발이 나왔다.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다른 팀과 계약을 한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논리. 더군다나 두산 팬들은 카페 개업 축하 화환까지 보내면서 응원을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다른 팀의 감독으로 부임한지라 상실감과 배신감이 더 컸다. 그리고 김경문 감독이 곧바로 두산에 있었던 코치진까지 NC로 빼가면서 두산 팬들은 더욱더 분노를 했다.[* 단, 해당 코치들은 당시 2군에 있었고 퓨처스리그 일정은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.] 아무튼 두산은 [[김진욱(1960)|김진욱]] 감독 체제로 2012년과 2013년을 보냈고 이 기간 동안 [[2013년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 준우승을 했다. 그리고 준우승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두산 센터라인의 핵심 멤버였던 [[이종욱]]과 [[손시헌]]이 FA를 통해 NC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. 당시 두산 팬들은 또 분노를 했는데, 김경문 감독에게 간 것도 있겠지만 당시 NC는 신생팀이라 규정상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. 이 때문에 [[두산 베어스 갤러리]]와 NC 다이노스 갤러리 유저들 사이는 나빠지게 된다.[* 이외에도 당시 두 선수의 [[탬퍼링]] 논란이 두산 베어스 팬덤 사이에서 불거졌는데, 호텔에서 팬과 함께 촬영한 사진만 있을 뿐, 이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었다. 게다가 저 둘은 이적 후 [[장원준]]처럼 이적 과정에서 [[롯데 자이언츠|이전 팀]]을 디스하지도 않았다.] 이종욱과 손시헌을 영입한 NC는 1군 진입 2년차인 2014년에 [[KBO 준플레이오프/2014년|포스트시즌]], 3년만인 2015년에 정규시즌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. 두산도 [[송일수|일수강점기]]를 거쳐 [[김태형(1967)|김태형]] 감독 체제로 첫 시즌부터 정규시즌 3위를 기록, 이어진 [[KBO 준플레이오프/2015년|준플레이오프]]에선 [[리버스 스윕|기적]]까지 만들어내면서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. 플레이오프 대진이 NC와 두산으로 확정나면서, [[두산 베어스 갤러리]]를 중심으로 전술한 이유로 NC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두산 팬들이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 NC 팬들과 마찰을 빚게 되면서 저런 [[주옥같다|주옥같은]] 글이 탄생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